⊙ 준비할 재료
따뜻한 밥 2공기, 통깨 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상추 10장, 케일잎 7장, 쌈배추 7장, 비트잎 7장, 로메인 상추 7장, 치커리 약간, 제육 불고기구이(돼지고기 안심 200g, 고추장 2분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인스턴트 커피 1작은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분의 1큰술, 설탕 1큰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방법
1. 쌀은 밥 짓기 30분 전에 물에 불렸다가 약간 고슬하게 밥을 지은 다음
2. 따뜻한 상태에서 통깨와 참기름, 소금을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 놓는다.
3. 양념한 2의 밥을 한입 크기로 둥글게 뭉쳐서 미니상추와 로메인 상추, 치커리에 각각 싸놓는다. 쌈을 쌀 때는 야채의 뒷면을 위쪽으로 해야 부드러운 쌈밥을 느낄 수 있다. 야채 가운데 쌉싸름하고 씹기 힘든 것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들어 숙쌈으로 먹는다.
4. 케일잎과, 쌈배추, 비트잎은 물에 씻어 찜통에 살짝 쪄낸다.
5. 쪄낸 4의 채소 잎에 밥을 넣고 둥글게 말아서 쌈밥을 만든다.
예쁘게 말리지 않는다면 쌈 재료를 김발 위에 올려 돌돌 만 다음 한 입씩 썰어내도 된다.
6.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안심으로 얇게 준비하여 분량의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간이 충분하게 배도록 30분 정도 재워둔다.
7.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지져낸다.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고추장, 다진 마늘, 생강, 설탕, 참기름을 볶아 쌈장처럼 만드는 방법도 있다.
⊙ TIP
채소는 흐르는 물에 한 잎씩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다. 이때 자른 채로 그냥 두면 수분이 증발하여 채소의 풍미가 사라지고 싱싱함도 줄어들기 때문에 냉수에 담가 두어야 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냉수에 얼음을 넣으면 더욱 아삭하고 신선한 채소를 즐길 수 있다. 또 먹기 직전에 참기름을 약간 넣은 물에 헹구어내면 향긋함이 더해지고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비타민의 흡수율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