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재료
오이 5개, 굵은 소금 2큰술, 물 1컵, 부추 100g, 붉은 고추 1개, 다진 파 2큰술, 양파 ½개,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고춧가루 ⅓컵, 설탕 ½작은술, 새우젓 ½작은술, 소금 약간, 물 1컵
⊙만드는 방법
도마에 굵은 소금을 뿌리고 오이를 굴리며 문지른 다음 물에 헹군다. 이렇게 하면 오이 표면의 이물질이 깨끗이 제거되고 색이 선명하게 살아난다. 오이를 5cm길이로 토막을 낸 다음 양끝을 1cm정도만 남기고 돌아가면서 세군데에 칼집을 살짝 넣는다. 오이를 절일 때는 오이가 떠오르지 않도록 다른 무거운 것으로 눌러주도록. 1시간 정도 절여 오이의 양끝을 눌러 칼집을 넣은 사이가 벌어지면 다 절여진 것이다.소금물에 담근 오이를 건져내어 물에 헹군 다음 면보자기로 물기를 닦는다. 오이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속이 쉽게 빠져 나오므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한움큼을 잡고 흐르는 물에 씻어 1.5cm길이로 자른다. 붉은 고추는 길게 갈라 씨를 빼 부추와 같은 길이로 곱게 채썰고, 새우젓은 곱게 다진다. 양파를 강판에 갈아 즙만 낸 다음 고춧가루, (6)의 부추, 붉은 고추, 다진 마늘, 다진 파, 다진 생강, 설탕, 새우젓,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이도록 버무린다.절인 오이의 양끝을 손으로 눌러 칼집이 벌어지게 한 다음 양념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채워 넣는다. 속을 빡빡하게 채워 넣어야 오이소박이가 익었을 때 헐거워지지 않는다.밀폐용기에 오이소박이를 담고 양념을 버무린 그릇에 물과 약간의 소금을 넣고 양념을 헹구어서 오이소박이 위에 붓는다. 이렇게 해야 오이가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TIP
색이 연하고 가운데에 씨가 많지 않은 오이로 준비한다. 몸통 부분이 살짝 들어간 조선 오이가 오이소박이에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