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맛있게 먹는 병조림 만들기
지난 여름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과일이나 야채의 단맛이 예전만 못하다.
단맛이 덜한 과일이나 야채는 설탕에 절여 잼이나 차를 만들거나 식촛물에 담가 장아찌 같은 병조림으로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먹을 수 있다.
⊙준비할 재료
양배추 ¼통, 적채잎 4장, 껍질콩 30g, 통후추 10알, 마른 오레가노 1큰술, 건홍고추 1개, 절임장(간장 3큰술, 물 3컵, 설탕·식초 5큰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양배추와 적채는 한잎씩 떼어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네모나게 자른다.
② 껍질콩은 씻어 반으로 자르고 건홍고추는 굵게 다진다.
③ 분량의 재료를 섞어 절임장을 만든 다음 냄비에 담고 팔팔 끓인다. 여기에 통후추와 마른 오레가노, 건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충분히 식힌다.
④ 유리병에 양배추와 껍질콩을 담고 절임장을 부은 후 뚜껑을 닫아 실온에서 하루 정도 삭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1주일 정도 지난 후 먹는다.